라디오비 스튜디오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일상 물건을 만드는 업사이클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라디오비는 Radio beach의 줄임말로, '전파 송신기'라는 뜻입니다.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아날로그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만들고자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다음 세대도 안전한 환경 속에서 살 수 있도록 우리의 생각을 더 멀리 전파하여 업사이클이라는 새로운 문화가 평범한 일상 속으로 녹아들게 하는 것이 라디오비 스튜디오의 목표입니다.

단지 가구로서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놓인 공간에 인테리어 요소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하나의 디자인 가구로 만드는 것이 베노식스의 모토입니다. 베노식스의 가구는 3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전문가들이 제작하는 가구로, 기존의 가구 디자인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사용자의 공간에 시각적으로 조화롭게 스며들면서 동시에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감각적인 디자인 가구를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지속가능한 소재의 현재 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