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가구시장 동향

   ㅇ 미국 가구산업 동향

    - 미국 가구시장은 2011년 미국 경제 위기로 무너진 부동산 시장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여주었지만 2011년을 기준으로 2016년 12월까지 약 5년간 미국 전체 가구시장은 약 6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으며 지난 5년간 성장률이 연평균 2.7%를 기록함.

    - 2016년 한 해에만 약 1.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증가가 예측됨.

    - 2021년까지 향후 4년간 미국 가구산업은 연평균 0.6% 성장이 예상되며, 약 615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됨.

    - 미국 가구시장은 평균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특정 대기업이 독점으로 시장을 지배하는 구조가 아니었지만, 2008년과 2010년까지의 미국 경제위기를 겪으며 점점 작은 기업이 대기업들에 인수 당하기 시작함.

    - 이러한 중소기업들은 노동임금을 줄이거나 재료·생산 비용 축소를 통해 이윤 폭 증가 및 유지하려고 함.

    - 최근의 미국 경제는 가처분 소득 및 주택 자가율(Home Ownership Rate)이 증가함에 따라 가구시장 수요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매장 및 아웃렛 매장들이 형성되며 경쟁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기도 함.

    - 경쟁 속 대부분의 업체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가격경쟁력, 온라인 판매를 통한 소비자 편의성 등의 자신들의 장점을 찾아갈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따라 가구시장은 2021년까지 약 61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조사전문기관인 IBIS World 보고서(2016년 12월)에 따르면 미국 가구산업의 제품별 비중을 보면, 거실용 가구(Living room furniture) 50.4%, 침실용 가구(Bedroom Furniture) 19.5%, 다이닝룸 가구(Dining room furniture) 13.8%, 기타 16.3% 등으로 분류됨.

가구 품목 종류

자료원: IBIS World

자료원: LA Times, Wall Street Journal, IBIS World,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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