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19

신비로숯침대 코펀에서 백만 불 수출 협약 성사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온열 숯침대 기업 '신비로숯침대'가 19일 오늘부터 개최한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이하 코펀 가구전시회)'에서 러시아 수입 바이어 라닉스(LANIX)와 백만 불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8년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 참가 지원했던 러시아 가구전시회(MEBEL)시 참가를 통해 처음 미팅이 성사된 후 2년 만인데, 이번 수출협약을 통해 러시아 모스크바를 기반으로 점차 수출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신비로숯침대'는 15년 동안 대나무숯침대를 연구하여 숯침대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품은 신비로숯침대와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 개발한 특허 제품으로, 다른 숯이 첨가되지 않은 100% 국내산 대나무만을 사용하는 '대나무숯침대'다.

'대나무숯침대'는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숯침대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산소 배출량이 뛰어나고 원적외선방출, 탈취, 제습, 공기정화, 수맥차단, 전자파 차단 효과가 뛰어난 대나무 숯을 사용하여 수면공간을 쾌적하게 하고 숙면에 도움을 준다. 대나무 숯의 향균, 공기정화, 불순물 제거 효과는 일상생활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신비로숯침대'는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2,3홀에서 개최되는 코펀 가구전시회에 참가한다.

최근 가죽 및 패브릭 소파제조 전문기업인 G2가구와 온열 대나무숯이 만나 현대적인 감성을 담은 '코펀 가구전시회'에서 신비로숯침대의 신제품과 따뜻한 온열 침대를 체험할 수 있다.

'코펀 가구전시회'는 무료관람이며, 자세한 사항은 코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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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5&aid=0000916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