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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때론 회사처럼… 때론 카페처럼… 집콕시대, 맞춤 가구로 ‘나만의 공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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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 작성일 : 20-11-25 11:36
  • 조회 : 1,4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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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8

 

 

때론 회사처럼… 때론 카페처럼… 집콕시대, 맞춤 가구로 ‘나만의 공간’ 만들자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코펀’ 11월 19일(목)~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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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시대’가 길게 이어지고 있다. 배달 플랫폼, 온라인 쇼핑, 라이브 커머스 등 떠오르는 비대면 플랫폼 종착지도 바로 ‘집’이다. 홈오피스, 홈카페, 홈캠핑 등 집이라는 공간에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는 홈퍼니싱(집 꾸미기)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서울대 김난도 교수팀이 쓴 ‘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는 미래 주거 트렌드로 ‘레이어드홈(layered home)’을 선정했다. 집이 주거라는 기본적인 층위(레이어드)의 기능뿐 아니라 재택근무와 같은 새로운 층위의 기능까지 더해지면서 개성과 취미를 살리는 홈퍼니싱의 인기도 꾸준히 지속될 전망이다.

 

◇오는 19일부터 ‘대한민국 대표 가구 전시회’ 열려

국내 가구산업 대표단체인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이하 대한가구연합회)는 오는 11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4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이 협회의 대표적 가구 전시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이하 코펀(KOFURN)’을 개최한다. 약 180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820부스(1만5876㎡) 규모로 개최되는 코펀(KOFURN)은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목공기계, 원·부자재 등 가구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선보이며 국내 가구산업을 대변하는 종합 가구 전문 전시회이다.

 

참가기업의 70% 이상이 국내 생산 가구 제조기업이어서 품질이 높고 제조기업 직거래로 전시 기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신혼부부와 집콕족, 가족, 은퇴 부부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아이템과 실용성·개성 있는 디자인을 두루 겸비한 다기능 가구를 선보인다. ‘아모스아인스’ 등 오피스 가구 기업의 참여율이 높아 재택근무와 홈스쿨링 등 나만의 서재를 구성할 다양한 가구도 만나볼 수 있다.

 

11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0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이하 코펀(KOFURN)'. 2019 코펀(KOFURN)가구전시회 전경.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KFFIC) 제공 

11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0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이하 코펀(KOFURN)'. 2019 코펀(KOFURN)가구전시회 전경.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KFFIC) 제공

 

 

◇온라인으로도 전시회 현장 체험하고 구매 가능해

코펀(KOFURN)은 오프라인 현장 전시회에 온라인 플랫폼을 접목하여 온·오프라인 가구 구매가 동시에 가능한 복합형 행사를 기획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와의 협업으로 전시회 현장을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스케치 해 참여기업 제품 라이브상거래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 정보를 문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참관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22일(일) 13시에는 킨텍스 제1전시장 205호에서 오세원 강사가 진행하는 ‘인테리어 꿀팁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15시 30분에는 박소연 강사의 ‘홈스타일링이란?’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부대행사 개최

중소가구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한다. 매년 개최하는 ‘MD 초청구매상담회’는 중소가구기업 대표에게 1:1 상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B2B(기업 간의 거래) 거래선 발굴을 지원한다. 올해는 해외바이어 방한 초청 대신 ‘비대면 해외 수출상담회’로 개최된다. 해외 거래선 유지 및 신규 발굴을 위한 수출상담회는 해외 유력 바이어 약 30개사와 70여개 국내기업 간의 온라인 미팅을 주선할 계획이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협업해 인도네시아 현지 목재 및 가구 협회와의 화상 포럼도 전시회 기간 중 개최한다. 국내 원목 제조 가구 기업의 원목 수입 단가를 절감하고 수입 원목 품질을 향상시켜 신뢰성 있는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대한가구연합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전시회 개최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전체 무료 참관을 지원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할 경우 안전하고 빠르게 입장이 가능하다. 소셜 미디어(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이야기 등)에 현장 사진을 업로드 하거나 손소독제, 다회용 개인 장갑 착용 후 방문 시 패션 마스크 5매, 사전등록 관람객 현장 방문 시 일일 선착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사전등록을 하고 방문만 해도 추첨을 통해 소파와 식탁 등 가구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및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1962년 상공부(상업·무역·공업 및 공업단지 등에 관한 업무를 맡던 중앙행정기관) 인가로 설립된 전국 12개의 회원조합과 634개의 가구 회사 조합원으로 구성된 중소기업중앙회 산하의 가구 전문 단체로서 1981년 ‘전국우수가구전시회’를 시작으로 가구의 내수시장 및 수출산업화 육성을 위하여 39년간 가구 전시회를 개최해왔으며, 단체표준인증 및 원부자재 공동구매, 해외전시회 참가, 공동브랜드 육성 등 가구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척,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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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pecial/future100/fu_general/2020/11/18/N6U3MYOFHFFERDX4ILM7DKPBQ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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