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8.11 04:08

뻔한 가구는 가라, '펀'한 가구가 온다.

고품격 전시회 '소펀' 내일 개막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조선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소펀)'이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립니다.

'한국 프리미엄 가구'를 주제로 400여 개 부스가 설치되는 이번 전시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와 우수한 품질의 가구 제품을 대거 소개합니다. 가구 관련 기업들에는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한 효율적인 비즈니스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올해 소펀은 한국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지 코엑스에서 열리게 돼 관람객은 물론 참가 기업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대표 유통박람회 '2020 라이프쇼'가 함께 열려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장갑 제공,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진행됩니다. 일회용 폐기물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 장갑을 가지고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다육식물을 제공합니다.

모든 전시는 무료 관람이며, 소펀 홈페이지(www.sofurn.or.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대기 없이 빠르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문의 전화 (02)2215-9728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1/20200811002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