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소펀(SOFURN)] 가구 공동브랜드 ‘이로채’ , 경기도 가구 기업의 친환경 제품 선보여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 작성일 : 20-08-31 10:04
- 조회 : 1,684회
관련링크
본문
기사입력: 2020.08.18
[소펀(SOFURN)] 가구 공동브랜드 ‘이로채’ , 경기도 가구 기업의 친환경 제품 선보여
<사진 SB미디어 제공>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화만)가 주관하는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이하 소펀)’ 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가운데, 친환경 가구 공동브랜드 '이로채'가 박람회에 참가해 경기도 소재 가구 브랜드의 다양한 가구와 친환경 제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이로채는 경기도 소재 기업이 공동으로 제품을 개발하여 기술과 마케팅, 시장 정보 등을 공유하여 활용하는 브랜드다. 소비자 수요와 다양한 생활 패턴을 고려해 대기업 가구 브랜드에 버금가는 디자인과 안정성을 가지면서, 합리적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기적인 각 기업간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제품의 원가 절감과 품질 향상을 목표로 연계를 기획해 만들어진 공동브랜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로채는 다양한 OA가구와 친환경 가구들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소규모에서 대규모까지 다양한 기업이나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책상에서 맞춤형 책상, 서랍과 장, 수납공간과 장식장을 선보였으며, 제품은 균일한 규격으로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어 가격경쟁력과 품질을 갖춘 가구로 관람객과 만났다.
이로채 관계자는 “경기도 소재의 가구 브랜드가 공동으로 선보이는 이로채는 일관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제품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부하에 대하여 정량적으로 산정한 제품에
친환경 공동브랜드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현재는 온라인과 직영매장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곧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서도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추진중이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한편, ‘소펀(SOFURN)’은 ‘Seoul Internal Furniture & Interior Fair’의 줄임말로, 라이스프타일을 즐겁게 만들어간다는 ‘So Fun(아주 즐거운)’의 의미를 담고 있다.‘라이프스타일에 가구를 담다’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최신 리빙 트렌드를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어 100여개 업체의 350여개 부스가 설치 되었다.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엄격한 방역 수칙 하에 진행된 이번 전시는 모든 참석자의 발열 체크, 마스크와 일회용 장갑 착용도 의무화와 방역 출입에 심혈을 기울였다. 개인 장갑을 착용하고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선인장 등 집 안에서 키울 수 있는 다육식물도 증정해 호응을 얻었다. 오는 8월 27~30일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코펀)’도 개최될 예정이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