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18

‘코펀 쇼핑라이브’로 안방서도 가구 구경하자!

코펀 가구전시회 X 네이버 쇼핑라이브

2020 코펀(KOFURN)은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협업해 온라인 라이브로도 즐길 수 있는 ‘코펀 쇼핑라이브’로 찾아간다. 전시회 개최 기간 중 전시회 현장 라이브 중계를 통해 현장감을 전달하며 실시간 라이브 종료 후에도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KFFIC) 제공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가기업의 제품을 살펴보고 문의와 구매도 가능하다. 코펀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코펀몰’을 개설해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참관객이 전시회 이후에도 온라인으로 코펀 가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택근무 위한 홈스타일링 제안

이로채 부스번호 C08

이로채 코엑스 소펀(SOFURN)가구 전시회 참가 사진. /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제공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소상공인가구 기업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경기 가구 공동브랜드 ‘이로채(iroche)’는 이롭다와 채우다의 합성어로 ‘공간에 이로움을 채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로채는 이번 코펀(KOFURN) 참가로 재택근무 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홈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온&오프’ 콘셉트의 쇼룸에는 휴식공간과 업무공간을 구분해 집 안에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사무용 가구, 학교용 가구, 카페용 가구 등 공간을 분리하여 니즈에 맞는 가구를 볼 수 있게 구성했다.

이로채는 방문객을 위해 온&오프 쇼룸에서 인증사진 촬영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건강한 소재, 건강한 품질, 건강한 신뢰를 약속하는 ‘이로채(iroche)’는 2020 코펀(KOFURN) 부스번호 C08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듈러 방식 가구 주문 즉시 출고

아모스아인스가구 부스번호 D13

아모스아인스 핫데스킹 모션데스크. / 아모스아인스가구 제공

조달사무가구의 선두주자 ‘아모스아인스가구’는 창의적 활동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의 행동패턴을 연구하고 그들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신개념 가구 브랜드 ‘핫데스킹(HOT DESKING)’을 론칭했다.

핫데스킹은 유연한 업무를 할 수 있는 공간 시스템을 지원하며 머무는 자리가 바로 핫데스킹이 될 수 있도록 제안한다. 모든 제품은 모듈러(Modular) 방식으로 시공과 배송이 빠르고 간결하다. 주문 즉시 출고되어 시공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아모스아인스가구가 디자인하고 제작한 ‘핫데스킹 모션데스크’는 간단한 버튼 하나로 책상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높이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안전하고 최대 지지 하중은 160㎏이다. 핫데스킹 모션데스크는 책상에 탑재된 다양한 스마트 기능으로 업무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업무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핫데스킹 시리즈는 2020 코펀(KOFURN)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목·허리디스크 예방하는 액티브 체어

㈜세강ASC 부스번호 B18

세강ASC 제공

현대인들은 온종일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의자병(목허리 디스크, 척추옆굽음증 등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 일으키는 다양한 질환)’을 겪는 이들이 많다. ㈜세강ASC의 ‘스윙싯Ⓡ(SwingsitⓇ·사진)’은 엉덩이 받침대 부분이 좌우로 움직이며 WHO에서 신종질환으로 정의한 의자병을 예방해주는 액티브 체어다.

‘스윙싯’은 글로벌 클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목표 금액의 102%를 달성한 바 있다. 액티브 체어 ‘스윙싯’의 외관은 기존 고정형 의자와 동일하게 제작되지만 가볍고 효과적인 스윙액션을 통해 ▲구부러진 자세를 바로잡기 ▲지속적인 체중분산으로 목과 허리, 척추의 부담 줄여주기 ▲위장 운동을 자극해 소화를 원활하게 해주기 ▲뇌의 자극을 통한 집중력 강화 등에 효과적이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업무와 학업에 열중하는 직장인이나 공시생, 재택근무를 하는 프리랜서에게 적합한 액티브 체어 ‘스윙싯’은 2020 코펀(KO FURN)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매트리스 탄성 최대 100년간 보장

앤씰 부스번호 B17

앤씰의 전속모델 배우 염정아와 1400만개의 스트링으로 만든 앤씰 매트리스. / 앤씰 제공

올 초 국내 매트리스 시장에 첫선을 보인 ‘앤씰(ANSSil)’의 매트리스는 스프링이 아닌 특수 제작된 실로 만든 ‘3D 스트링(STRING)’ 매트리스다. ‘3D스트링’은 앤씰에서 생산하는 스트링 매트리스의 핵심 기술로 특수 제작된 폴리에스터 소재의 초강력 저수축사 1400만개로 제작되었다. 앤씰은 내구성이 우수한 실을 특수한 방식으로 연결해 수면 시 뒤척이거나 한 방향으로 오래 사용해도 매트리스가 뒤틀리거나 쏠리지 않고 몸을 탄탄하게 지지해준다. 매트리스의 탄성을 최대 100년간 보장하는 앤씰의 스트링 매트리스는 3톤의 무게까지 지탱하여 꺼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컨트롤러를 이용해 사용자의 몸 상태와 컨디션, 선호도에 따라 매트리스의 경도도 조절할 수 있다. 실로 편안한 앤씰의 매트리스는 2020 코펀(KO FURN)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5년 패션 노하우 명품 가구에 접목

닥스퍼니처 부스번호 F08

닥스퍼니처 브라이튼 가죽 쇼파 ‘BRIGHTON RS203’.

닥스퍼니처(DAKS Furniture)는 친환경 프리미엄 가구와 최상급 천연가죽소파로 명품 주거공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영국 패션브랜드 ‘닥스(DAKS)’는 ‘타협하지 않는 프리미엄’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명품 리빙 브랜드 ‘닥스퍼니처’를 론칭했다.

닥스퍼니처는 닥스의 노하우와 클래식을 바탕으로 단순한 가구가 아닌 주거공간의 품격을 완성하여 꿈꾸던 주거공간을 제안한다. 닥스퍼니처는 국내 최초 ‘풀애닐린(해외 기준 최상등급의 가죽으로 상처가 없는 품질이 특징이며 부드럽고 촉촉한 촉감을 가진 Cat 40~60등급의 가죽)’등급의 천연가죽소파를 비롯해 식탁, 침대, 테이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125년 역사를 지닌 패션브랜드 닥스의 노하우는 물론 시그니처 컬러와 체크 패턴 등을 가구에 접목해 명품가구의 디테일은 물론 닥스퍼니처만의 특색을 잘 드러냈다. 닥스 심슨 본사에서 매년 선정하는 디자인 브랜드 북을 통해 소재부터 섬세한 부분까지 닥스의 트렌드를 따라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전담 디자이너가 맞춤 가구·소품 제안

시숲 부스번호 D03

전담 디자이너가 공간에 어울리는 맞춤 가구와 소품을 배치해주는 4K 랜더링 서비스. / 시숲 제공

온라인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시숲(seesoop)’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원스톱 인테리어 컨설팅&쇼핑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이 평소 생각해온 인테리어 콘셉트 사진을 모아 시숲에 전달하면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에 맞춘 인테리어 공간 콘셉트를 제안해준다.

1:1 맞춤형 전담 디자이너가 공간에 어울리는 맞춤 가구와 소품을 제안하고 공간에 배치까지 제안해주는 4K랜더링 서비스도 진행한다. 또 전담 디자이너가 제안한 공간에서 마음에 드는 가구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링크를 제공하고 구매 요청 시 배송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시숲은 이번 2020 코펀(KOFURN)에서 3D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22일(일)에는 13시부터 2층 205호에서 인테리어 꿀팁 및 홈스타일링에 대한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연은 30명 한정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며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pecial/future100/fu_general/2020/11/18/5KPDE5VTC5CHPNLOZFBP5RDKO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