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23 14:00

라이브커머스 시청 후 즐기는 쇼핑, 현대백화점 중동점 가구 '집콕가구대전’

25일(일)까지 부천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가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일도 휴식도 즐거운 우리집, 퍼니앳홈(FUNNI@HOME = FUN + FURNITURE + HOME)’ 주제로 “집콕 가구대전”을 개최하여 집 꾸미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운영된다.

방문 전 입점 브랜드 및 제품이 궁금하다면 21일 방영되었던 ‘현대백화점 황대리가 간다’ 라이브 커머스에서 볼 수 있다. 네이버에 ‘코펀’을 검색하여 홈페이지에서 팝업을 클릭하면 바로 볼 수 있다.

백화점 9층 문화홀 앞에는 3D 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매장에 있는 가구들을 고객이 가상공간에 직접 배치해보면서 나만의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홈오피스부터 가정용가구, 펫가구, 온열가구, 나전칠기장 등 다양한 가구를 선보인다.

5층 대행사장에 있는 가구 공동브랜드 이로채에서는 사무실 같은 서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홈스쿨링, 재택근무를 위한 홈피스 세 가지 공간을 제안한다. 사무용의자 전문 기업 스미스S3에서는 미래형 오피스 가구 및 고기능 게이밍 의자 등을 선보이며 데스크 구매 싱글 모니터암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제공한다.

홈오피스 옆에는 소파케이의 수공예 레진 테이블이 그 멋스러움을 더한다. 레진을 접목시켜 제작된 예술적인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

9층은 종합가구대전으로 가정용 가구, 유아용 가구, 침실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가구 인테리어 제품이 가득하다. 9층의 하이라이트는 송림 임충휴 대한민국 칠기명장의 나전칠기 가구가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50여 년간의 나전칠기에 인생을 바친 명장이 선사하는 시간과 정성의 가치는 조명에 빛을 받아 더욱 영롱함을 빛내 방문하는 고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집콕 가구대전’은 대중소상생협력 팝업스토어로 현대백화점의 저렴한 입점 수수료 및 경기도의 개최 지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의 기획 및 홍보로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 매출 부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가구기업의 즉각적인 매출 확보 및 대형유통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이다.

방문하는 고객 모두에게 손소독제를 증정하며 3D 인테리어 컨설팅 고객에게도 모두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공기정화식물을 증정 이벤트가 있으며, 백하점 사은행사로 3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품권 적용이 가능하다. 모든 사은품은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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