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킨텍스, 마이스산업 활성화 위한 ‘온택트 방식 화상상담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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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 작성일 : 20-08-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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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28
킨텍스, 마이스산업 활성화 위한 ‘온택트 방식 화상상담실’ 구축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 속에서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전시컨벤션센터 중 최초로 온택트 방식 화상상담실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킨텍스 화상상담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해외바이어의 국내 전시회 방문이 어려워짐에 따라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전시컨벤션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로 킨텍스는 최신 화상시스템 설비 및 체계적인 서비스를 통해 전시컨벤션행사 참가기업과 해외 주요바이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킨텍스 1전시장 5홀 인근에 위치한 화상상담실은 총 7개실로 구성되어 특급호텔 라운지 수준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시설 구축 완료와 동시에 킨텍스 화상상담실에서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2020 가구 수출컨소시엄 화상 상담회'가 개최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과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KFFIC)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케냐, 카타르, 베트남, 싱가포르 등 8여개 국가를 타겟시장으로 국내 가구 관련기업 26개사가 참가하여 100여건 이상의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화상 상담회를 통한 비대면 방식의 수출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킨텍스 화상상담실은 올해 12월 31일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운영되며, 코로나19 사태 대응 및 주최자 지원을 위해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화상상담실 운영료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정식운영은 2021년 1월 1일부터이며 이용료는 사용 면적에 따라 10만원부터 80만원까지 차등적용 할 예정이다.
킨텍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빠진 국내 전시컨벤션행사 주최자들을 지원하고 전시회 참가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활로 개척을 위해 화상상담실 구축을 서둘렀다"고 밝히며, "화상상담실 목적 이외에도 오프라인 수출상담회, 전시회 및 컨벤션행사 주최자 미팅룸, 행사주최자 사무국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도일보-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00828010008583
더리더-https://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20082712237872527
뉴스1-https://www.news1.kr/articles/?4039384
시민일보-http://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7211342822
한국무역신문-https://www.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8&item=&no=67472
아주경제-https://www.ajunews.com/view/20200827140222049
파이낸셜뉴스-https://www.fnnews.com/news/202008271439305233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3773
이데일리-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81686625871584&mediaCodeNo=257&OutLnkChk=Y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5157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41445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00827159700060?input=1195m
국민일보-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952231&code=61122013&cp=nv
뉴스핌-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827000941
뉴스웨이-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0082717051690799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