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항균 가구·고주파 원목… 인테리어 혁명을 직접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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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 작성일 : 20-08-28 18:05
- 조회 : 1,6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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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12 03:00
항균 가구·고주파 원목… 인테리어 혁명을 직접 보세요.
조선일보 라이프쇼·소펀 오늘 개막
코로나가 일상(日常)을 바꾸어 놓았다.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인테리어와 가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크다. 홈쇼핑 등 언택트 소비가 증가한 반면 오프라인 매장은 고객 발길을 붙잡기 위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 속에서 조금이라도 생활을 즐겁고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조선일보 라이프쇼'와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소펀)'에 오면,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관람·체험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무료입장이고,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엄격한 방역 수칙을 시행한다.
지난해 9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한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의 한·아세안센터관 전시품들을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코로나 시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올해 4회째를 맞은 '조선일보 라이프쇼'에선 실용적인 상품과 서비스가 전시관을 채웠다. 롯데마트와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이 참여한 롯데관은 가전과 가구, 패션상품으로 하나의 가정처럼 꾸며졌다. 특히 롯데하이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운영 상품인 '하이메이드'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와 까사미아도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가구와 소품을 전시한다. 이랜드건설은 젊은이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인 주택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년주택프로젝트를 소개한다. 갤러리아트리에 부스에서는 집안을 꾸릴 수 있는 그림들을 전시한다.
휴가와 주말 휴식을 보다 건강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도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에도 안전한 여행이 가능한 곳을 소개한다. 카인드캠핑카에선 최근 유행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캠핑카를 전시한다. LF는 여행의 필수품인 다양한 텀블러, 애경은 손소독제, 영탁막걸리는 젊은 층에서 유행하는 전통주를 선보인다.
전시 이외에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CJ오쇼핑의 대표 리빙 브랜드인 '앳센셜'(@sential)은 인스타그램에 부스 방문 인증샷을 남기면 에코백을 증정한다. LG하우시스에서는 인테리어 상담 진행 시 사은품을 제공한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에서는 참관객을 위한 빵 무료나눔을 한다. 스타벅스도 커피를 나눠 줄 예정이다.
◇생활의 가치 높이는 가구전시 '소펀'
'조선일보 라이프쇼'와 함께 열리는 '소펀'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마련한 가구전문 전시회다.
전시회에 나오는 이로채는 2년 전 선보인 가구 공동 브랜드로, 가구 제조 중소기업 30여 업체가 만들었다. 이로채는 '이롭다'와 '채우다'의 합성어로, 우리 몸에 건강한 가구를 만든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소펀 가구 전시회에서는 처음으로 항균 가구를 선보인다.
항균 가구는 세균이 가구에 붙어도 번식하지 못해 천식이나 습진, 비염 등을 유발하는 세균 박테리아 진드기 등을 억제한다.
프리미엄 우드 슬립 브랜드 파드리오는 강한 압력을 가한 진공상태에서 원목 전체에 고주파를 가해 건조해서 만든다. 원목의 결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가공 기술이라고 한다. 미국과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들여 온 원목만을 쓴다.
소펀 전시회에는 이외에도 경기도 지역관과 광주시 지역관이 꾸려진다. 또 성남산업전통민속공예협회 등도 참가한다. 소펀 측은 "전시장에 오면 시중가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가구를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1/20200811047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