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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9~22일, ‘2020 코펀가구전시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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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 작성일 : 20-12-02 09:03
  • 조회 : 1,273회

본문

기사입력: 2020.11.19

 

19~22일, ‘2020 코펀가구전시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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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제31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이하 코펀)이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펀은 180여개 기업이 참가해 820개 전시 부스 규모로 열린다. 행사에는 가구, 인테리어 소품, 목공기계, 원·부자재, 전통가구, 가구 디자이너 작품전 등 가구 산업을 대표하는 종합 가구들이 전시된다.

 

 

코펀은 전시회 개최 기간 동안 ’코펀몰KOFURNMALL’ 네이버스마트스토어 개설과 함께 네이버 쇼핑라이브와의 협업을 통해 휴대폰으로 코펀의 제품을 실시간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전시회 종료 후에 인터넷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점차 중요성이 커지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위해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는 이날 오전 3D 인테리어 플랫폼 구축 기업인 ‘시숲(아키스케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중소가구기업을 대상으로 3D 가구 제품 모델링 및 인테리어 설계 플랫폼, 가구 온라인 판매 등 온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판로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코펀 가구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중소 가구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개최됐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중소가구기업의 판로 유지와 마케팅 활성화를 지원한다. ’코펀‘은 전시회 참가기업의 90% 이상이 중소가구기업으로 기업의 참가비와 장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 및 전라북도, 충청북도, 포천시, 성남시 지역관을 운영한다.

 

코펀은 체험형 가구 전시회로 경기도 공동브랜드 이로채 부스에서는 온앤오프 집콕 쇼룸을 조성해 코로나로 인한 일하고 노는 우리집 집콕 생활을 선보였다. 명장관에서는 우리나라 명장의 손길이 담긴 고가구 및 나전칠기장, 전통 공예품, 한지공예 등 한국의 얼이 담긴 수공예의 감동을 선사했다. 이밖에 가구 디자이너의 작품관, 가구디자인학과 졸업생들의 작품전 등 젊은 아이디어가 가득한 가구를 보는 재미가 더해졌다.

 

 

 

<관련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66857

-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111901001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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