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가구산업전시회 열린다

국내외 인테리어ㆍ가구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한 눈에 파악하고, 최신 목공기계와 소재ㆍ원부자재 등 목공산업의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마련된다.

바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는 ‘2011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과 ‘한국국제목공기계산업전시회’를 통해서다.

이들은 올해 22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가구산업전시회.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리드엑스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인테리어ㆍ가구산업과 목공산업의 새로운 동향을 제시하고, 관련 업체과 참관객의 교류를 통해 두 산업의 발전을 꾀하는 게 목표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동남아시아국가들과 상호협력을 체결한 가운데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등지에 속한 업체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미국, 독일 등 선진국 업체들도 다수 참여한다.

이밖에 한국 인테리어ㆍ가구 국제 학술세미나, 경기디자인공모전, 제14회 대학생 가구디자인 작품전 등 부대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23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www.kofurn.or.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경제 :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108221551124560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