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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구연합회, 생활산업 육성 위한 법제화 추진 행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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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 작성일 : 20-05-14 17:44
  • 조회 : 1,426회

본문

기사입력 : 2015.11.09

 

가구연합회, 생활산업 육성 위한 법제화 추진 행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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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계원)은 지난 6일 가구회관에서 산업연구원 관계자와

가구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산업 육성방안 및 법제화 추진을 위한 가구업계 간담회를 가졌다.

 

가구업계가 가구산업 발전을 위한 생활산업 육성과 이를 지원하는 관련 법률의 법제화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계원)은 지난 6일 가구회관에서 산업연구원 관계자와 김계원 회장, 김화만 서울경인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가구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산업 육성방안 및 법제화 추진을 위한 가구업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산업분야의 육성을 위한 법제화 추진을 목표로 가구산업을 비롯한 12개 업종의 생산·수출·수입 등 분야별 애로점, 대외경쟁력, 인력 인프라 등을 파악해 산업계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현실적인 추진방안을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연합회는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가구용 원부자재 관세문제 △가구전문 교육기관 부재에 따른 전문인력 부족 △정부의 독립된 가구관련 부서 부재 등 가구산업의 현실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14조원에 가까운 가구시장에 컨트롤 타워가 될 수 있는 전문 연구기관 및 지원센터 등이 없는 현실 속에서 수출전략품목 및 전문업체 양성 정책의 부재, 수출시장에 대한 정보 부족 등 정부의 지원정책이 다른 산업과 비교할 때 많이 미흡하다며 가구산업 홀대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산업연구원의 이임자·이경숙 연구원은 가구업계의 이같은 의견을 바탕으로 대기업과 외국 대형유통업체의 진출에 따른 소상공인 골목상권 보호방안 마련, 공공구매시장의 지속적 확대 등 가구산업 육성 방안을 구체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가구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IT 융복합제품 개발, 다기능가구 관리 육성방안 마련, 가구물류센터와 공동판매장(쇼핑몰) 운영 등과 함께 가구업계의 신성장 동력 개발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중소기업뉴스 :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39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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