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기도 이케아 맞서 국내 가구산업 상생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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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 작성일 : 20-05-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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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8.28
경기도 이케아 맞서 국내 가구산업 상생방안 모색
경기도가 글로벌 공룡기업 이케아의 광명 진출에 따라 대응전략을 마련하고자 가구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실국장회의를 열었다.
경기도 북부청은 28일 김희겸 행정2부지사 주재로 회의를 열고 경기북부 특화산업의 핵심 키워드를 '경기도 가구산업'으로 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조청식 안전행정실장, 이재철 균형발전국장과 가구업체가 가장 많이 분포돼 있는 포천 및 광주시 담당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함께 가구업계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경인가구공업혐동조합 등 5명의 현직 가구업계 CEO가 참석해 경기개발연구원, 대학교수 등 전문가, 공공기관 관계자와 함께 가구 업체 현안과 대응전략에 대해 토론했다.
경기개발연구원 최창옥 박사는 대응전략으로 제품경쟁력 강화, 쇼핑 편의성 증대, 스마트 쇼핑 확대, 생산 협업 및 조직화, 판매 집적화 등을 제시했다.
이재철 균형발전국장은 "회의 결과를 경기도 가구산업 발전방안 및 추진계획에 검토 반영할 예정"이라며 "주요 핵심사업은 2014년도 사업계획에 포함시켜 예산편성 등을 추진해 실제 가구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뉴스원 : http://news1.kr/articles/1297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