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34년 역사의 국제가구전시회, 킨텍스에서 열린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 작성일 : 20-05-14 16:59
- 조회 : 1,507회
관련링크
본문
기사입력 : 2015.08.17
34년 역사의 국제가구전시회, 킨텍스에서 열린다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 한국국제목공산업전시회(KOFURN 2015)’가 오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한국국제전시장(KINTEX) 3홀에서 개최한다.
3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가구산업단체인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전시회로 1981년 ‘전국우수 가구전시회’, 1982년 ‘한국국제목공기계전시회’로 시작됐으며, 1984년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의 ‘잡화공업 수출산업화 육성방안’의 일환으로 가구류와 목공기계류를 통합해 격년제로 열려 왔다. 2005년부터는 매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확장해 킨텍스 제1전시장의 1홀 반을 사용, 250여개 업체‧1천부스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KOFURN 2015에서는 모던하면서도 실용성이 돋보이는 생활가구부터 고전의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엔틱가구, 귀여운 디자인의 아동용 가구, 사용이 편리하면서도 기능적인 사무용가구, 창의적인 디자인의 인테리어 소품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의 주거와 문화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다양한 가구 제품을 선보인다.
또 2014년 말 광명시에 개장한 이케아의 상륙 등으로 국내 DIY가구 시장이 확장되고 있는 것과 맞물려 KOFURN 2015에서는 DIY 시장에 걸맞는 다양한 목공구를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KOFURN 2015에서는 여타 전시회의 단점인 관람객이 관람 도중 쉴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보완해 편안하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며 마술쇼, 재즈 연주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기타 부대행사로는 ‘제18회 대학생 가구디자인 작품전’, ‘한국가구학회 국제학술세미나’, ‘GaGu 가이드 공모전’, ‘학교장터(S2B) 설명회’, ‘품질경영교육’, ‘DIY 경연대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관계자는 "전시기간 중에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으로 소정의 상품을 드릴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침대, 소파, 벽걸이TV, 의자, 사무용 가구, 제주도 왕복항공권 등 7천만원 상당의 다채로운 경품행사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KOFURN 2015의 입장료는 5천원이며 무료관람을 원하시는 관람객은 8월 18일 오후 12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무료관람 신청을 하면 된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G밸리뉴스 : http://www.gvalle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205
- 중소기업뉴스 :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39134
- 아시아경제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81909363110591
- 파이낸셜뉴스 : https://www.fnnews.com/news/201508190935243289
- 머니투데이방송 :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5081910013539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