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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부자재 공동구매 쇼핑몰’ 이달 중 오픈, 360개 품목 안정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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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 작성일 : 22-04-06 09:21
  • 조회 : 7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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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부자재 공동구매 쇼핑몰’ 이달 중 오픈, 360개 품목 안정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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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지난해 4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소펀앤라이프쇼)’에 참여한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가구연합회의 임직원 평균연령은 33세로 매우 젊은 조직이다.

 

 

 

 

[공동사업 사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와 마찬가지로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화만)의 대표사업은 원부자재 공동구매다. 연합회는 12개 전국 회원조합과 600여개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 원부자재 공급 지원을 위해 공동구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급사와의 지속적인 협약을 통해 원부자재의 시장 적정 단가를 유지하고 기업 수요에 맞는 품목 확대를 추진해 가격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2017년에 시작해 지난해 약 110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주문부터 배송처리까지 가능한 ‘원부자재 공동구매 전용 쇼핑몰’을 구축하고 회원조합과 조합원사가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고 회원 전용으로 운영된다.

 

연합회는 온라인으로 개편되는 ‘원부자재 공동구매 사업’의 사무용·가정용 가구 제조 대상 품목수를 약 36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가구산업 전 분야에 필요한 원부자재를 아우르는 통합 원부자재 쇼핑몰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연합회는 중기중앙회의 컨설팅을 받고 ‘2020년 협동화자금’을 신청해 7억원의 공동구매 운영자금도 확보했다. 가구업계 성수기에는 원부자재 물량이 항상 부족해 조합 및 조합원사에 대한 납품 지연 등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협동화 자금을 통해 성수기에 대비한 사전 물량확보가 가능해졌다. 안정적 원부자재 공급이 가능해지니 조합원사도 안정적 생산이 가능해졌고 거래처와의 신뢰성도 강화될 수 있었다.

 

연합회의 공동구매사업은 시장가 대비 원자재(파티클보드)는 약 10%, 부자재(경첩 등)는 약 15% 내외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참여사는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이 가능해졌고 회원조합과 연합회는 신규 회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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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 매출액은 매년 약 10% 가량 증가하고 있으며 연합회 회원인 지역 조합의 총 조합원사는 2020년 625개사에서 2021년 642개사로 약 3% 가량 증가했다.

 

현재 연합회 임직원은 총 11명으로 평균 연령은 33세이다. 타 조합에 비해 젊은 인력이 많다 보니 의사결정이 빠르고 업무 추진도 신속하게 이뤄지는 것이 장점이다.

 

연합회는 현재 공동구매 사업뿐만 아니라 단체표준인증사업, 국내 가구 전시회 개최(연2회), 해외가구전시회 한국관 참가, 가구 공동브랜드 운영, 가구 전문 소식지 발간 등 가구 산업의 질적 성장과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가구 산업의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가구리빙디자인공모전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수출바우처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사 원본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중소기업뉴스 : http://www.kbiz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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